해양수산부가 올해 수산 식품 수출 목표액을 3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조 5천410억 원으로 정했다.
또 천만 달러 수출기업도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70개를 육성한다.이를 위해 해수부는 김과 참치 등 수출 효자 품목은 기반을 다지고 굴과 전복, 어묵 등 차세대 유망 품목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증가세가 큰 러시아와 프랑스, 캐나다 등으로 해외 시장을 넓힌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