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연천군청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겨울방학 요리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내 청소년들에게 세계 각국의 요리체험 기회를 지원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요리교실 메뉴로는 츄러스 (스페인), 구겔호프 (오스트리아), 몽블랑 (프랑스), 트라이플 (영국)으로 청소년들이 세계 요리체험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겨울방학 요리교실에 참여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세계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겨울방학 요리교실이 끝나서 아쉽지만, 매월 진행하는 가족, 이벤트 요리교실도 있으니까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청소년 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소질계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