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5시 49분에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8km 지역으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지진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8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