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김민선은 출발부터 빨랐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스케이팅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이어간 김민선은 38초 24로 골인했다.
이상화를 잇는 '신 빙속 여제'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다.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우승했던 이나현은 38초 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m와 500m 금, 은메달을 석권한 김민선과 이나현은 단체전인 팀 스프린트 우승을 합작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와 함께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마지막 주자 김민선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간판스타 김민선은 500m와 팀 스프린트 2관왕에 올랐고, 떠오르는 별 이나현도 1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이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이나현까지 급성장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는 더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