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토지 개혁 정책을 이유로 들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남아프리카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앞서 현지시간 지난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토지 정책과 이스라엘의 집단 학살을 국제 사법 재판소에 고발한 것을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남아공에 대해 미국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이어 포스트에서 남아프리카 태생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를 예로 들며 남아프리카 백인들이 “인종 차별적 소유권 법”의 희생자라고 지적했다.
백악관은 또한 미국이 남아공 백인 농부와 그 가족을 난민으로 재정착시키는 계획을 수립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2023년에 남아공에 약 4억 4천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에 대해 남아공 외무부는 “사실에 대한 정확성이 부족한데다 남아공의 고통스러운 식민주의와 아파르트헤이트(인종 분리주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