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
(사)남양주시새마을회(지회장 이덕우)는 5일, 마을공동회관에서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다짐하며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덕우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한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케이크 커팅 △새해 덕담 △새마을지도자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지회장은 “2025년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더 큰 혁신과 성장을 이루는 새마을회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시 정책에 발맞춰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곳에 계신 분들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모두가 도전과 성취로 빛나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출범 30주년을 맞은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정약용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