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픽사베이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서 일시 퇴각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우크라이나군 정보 수장은 북한군 약 8천 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여전히 전투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는 현지 시각 4일 보도된 미국 군사전문매체 워존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군이 몇 주간 최전선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기존 보도들을 부인했다.
다만 그는 북한군 수가 감소했으며 우크라이나는 그 이유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약 만 천 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했으며,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일대에 배치돼 전투에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군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퇴각했으며 이들이 추가 훈련을 받고 재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정보원도 4일 NYT 보도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국정원은 1월 중순부터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 동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상자 다수 발생이 그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정확한 사항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