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소아암 환자 치료비 기부를 위해 아마추어 풋살팀과 우정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뽈룬티어' 팀이 올해 한층 더 진화해 돌아왔다.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위해 뭉쳤지만,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더 이상의 망신은 없다며 새해부터 절치부심한 뽈룬티어 팀이 더 큰 도전에 나섰다.
전국 각지의 풋살 강호들과 맞대결을 펼쳐, 이기면 제작진이 주는 상금으로 지면 출연진이 사비를 갹출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런데 이번엔 무려 기부액이 천만 원으로 열 배나 올라, 단 한 경기도 허투루 할 수가 없다.
주장 이영표가 중심을 잡고 투쟁심 끝판왕 '조투소' 조원희와 '설바우두' 설기현까지 전격 합류해 전력은 더 막강해졌다.
해설진의 위용도 화려해졌다.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자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에 해박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남현종 캐스터와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