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선8기 김포시, 외국인고용지원팀 신설로 기업과 근로자 상생 여건 조성
  • 장은숙
  • 등록 2025-01-17 11:55:58

기사수정
  • - 상호문화주의 김포시, 숙련외국인노동자로 저출산 인구구조변화에 대응
  • -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외국인주민…문화소통 넘어 지역경제발전 함께 도모
  • - 외국인근로환경 파악 및 고용지원시책 단계별 추진


▲ 사진=김포시

  ‘상호문화주의’를 추구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외국인주민들과의 상호문화를 넘어 경제성장까지 함께 이끌어나가며 김포발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안정적으로 산업현장에 투입, 지역산업의 우수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외국인고용지원팀’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상호문화주의’ 선도도시로 활동해왔다. 상호문화주의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이해를 이끌어냄으로써 서로의 벽을 허물고 인식을 개선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맞닿은 것으로, 현재 인구감소·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는 한편 한정된 외국우수인재, 숙련인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추세다.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25,600명에 달한다. 이중 취업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약 64%에 해당하는 16,500명이며, 앞으로 취업을 위해 김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는 제조업체, 농축산업체 등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주민이자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릴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시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외국인고용지원팀은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산업현장에 투입되고 근로환경에 잘 적응하여 지역산업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 시책을 단계별로 집중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는 초기 단계로서 관련 기관 의견수렴, 현장 방문을 통해 ‘외국인 고용 환경을 파악’한다. 2단계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행한다. 3단계는 외국인 고용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여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이번 외국인고용지원팀 신설을 통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타파하고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김포경제가 또 한 번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