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의 선제골은 전반 25분에 나왔다.
문전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강하게 차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수 몸 맞고 굴절됐지만, 손흥민의 골로 인정되면서 리그 6호 골이자 시즌 전체 8번째 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을 상대로 뽑아낸 통산 9번째 골이어서, 역시 아스널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홈팀 아스널의 강한 반격에 토트넘은 밀렸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솔란키의 자책골로 동점골을 내준 뒤, 전반 막판 트로사르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약 한 달만에 골을 넣은 손흥민은 후반 33분 교체 아웃됐다.
토트넘은 아스널에 2대 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