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부상을 입은 채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2명의 북한군.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 한국 국정원이 통역을 지원한다.
이들은 20살과 26살로 파악됐다.
한 포로는 러시아에 도착한 후에야 파병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전장에 투입됐는데, 다른 병사들이 숨지자, 방공호에 숨어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잡혔다고 했다.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지도 물었다.
한 명은 그렇다고 답했고 또 다른 포로는 집으로 가라면 가고 남으라면 남겠다고 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한글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포로와 교환을 제안한다면 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적었다.
북한군 포로들이 귀환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포로들의 기자회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하고 지원을 끌어내는데 북한군을 적극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크 왈츠 차기 미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회동을 준비 중이라며 적어도 며칠 내지 몇 주 안에 전화 통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