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고위 장교가 막대한 병력 손실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견됐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 시각 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인민군 고위급 장교가 지난해 12월 27일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러시아군 기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북한 군인들의 대규모 사상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 매체는 이 고위 장교가 방문하는 동안에는 북한 군인들의 전투 참여가 중단되었으나 현재는 재개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3천 명 이상이 사상했다고 밝혔으며, 나흘 뒤인 27일 미국 백악관도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북한군 천 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보케이션 인포는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지 약 열흘 만에 4개 여단 중 1개가 전투 불능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