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담은 ‘하얼빈’은 21만 2천여 명이 관람해 전날에도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72만여 명으로, 이르면 오늘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 역시 ‘하얼빈’으로 예매율은 35.1%, 예매 관객 수는 16만 3천여 명이다.
‘보고타’가 예매율 13.5%, 예매 관객 수 6만 2천여 명으로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