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군이 작성한 거로 추정되는 자필 메모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지난주 우크라이나 군이 확보한걸 KBS가 입수했다.
제목은 2소대 2조 상세 명단, 소대의 하위 조직이 '분대'가 아니라 '조'인 건 '폭풍군단' 같은 북한 특수부대의 특징이다.
다만 적혀있는 조원 9명 전원이 폭풍군단 소속은 아니고, 일반 보병을 급히 충원해 조를 구성한 거로 추정된다.
조원의 평균 나이는 21세로, 가장 어린 군인은 2006년생, 18살에 불과한데, 이들을 베테랑 군인들로 구성된 폭풍군단 소속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명단에는 조원 9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입대일자와 주소 등이 빼곡히 적혀 있다.
피형, 즉 혈액형과 무기번호, 즉 지급된 총기번호 역시 함께 기재돼 있다.
집 주소는 평양, 개성, 강원도 등으로 다양한데, 함경남북도 출신이 없는 점이 눈에 띈다.
부모의 이름과 직업, 전화번호까지 상세히 적은 건, 이들이 탈영하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를 대비한 거로 보인다.
이 명단은 북한군이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러시아 편성부대에 들어가 작전 통제를 받으며, 제한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단 걸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