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산타 비행단원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썰매가 사라져 버린다.2008년과 2012년에 이어 니코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에 빛나는 캐리 주스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엄마친구아들'의 라이징 스타 김지은이 한국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