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합병 추진 소식이 알려진 지 닷새 만에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와 닛산의 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추진을 공식화했다.
두 회사는 차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개발 기능을 통합한 뒤 생산 거점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판매 기능을 통합해 비용 지출을 효율화하고 전기차와 자율 주행 등 미래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해 판매 기준, 세계 7위 혼다와 8위 닛산이 합쳐지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서게 된다.
두 회사는 2026년 8월, 지주 회사 성격의 회사를 만들고 그 밑에서 각자의 브랜드로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100년 만에 한 번이라는 자동차 산업 변혁기의 경쟁에서 뒤처진 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다음 달 말까지 합병 합류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