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픽사베이유럽연합(EU)이 현지 시각 19일 열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를 지원하는 중국에 대한 비판 수위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 공동성명 초안을 입수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제3국을 비판하는 문구에 중국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란과 북한의 경우 러시아에 대한 무기 제공과 파병을 이유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적시됐다.
그러나 초안 작성 과정에서 여러 회원국이 중국도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으며 정상회의 당일에도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고 매체는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중국을 이란이나 북한과 같은 수위로 비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한 당국자는 그런 요청을 EU에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EU가 중국 비판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최근의 제재 방침과도 대조된다.
EU는 사흘 전 15차 대 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채택하면서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거나 제재 회피를 돕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 국적자 및 업체 여럿을 제재 명단에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