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미인을 뽑는 대회 미스 프랑스 2025에서 우승을 거머쥔 안젤리크 앙가르니 필로퐁다.
그녀는 카리브해 프랑스령 섬 마르티니크 출신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올해 34세이다.이번 결선에 오른 30명을 제치고 미스 프랑스 역사상 최고령 우승자로 등극해 더욱 화제가 됐다고 한다.
1920년에 시작한 미스 프랑스 대회는 24세 이하에 미혼이며 출산 경험이 없어야 한다는 출전 규정이 있었지만 지난 2022년, 이를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