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인천 서구 청라1동(동장 강미애)은 지난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청라1동 청초랑 북카페에 도서 285권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많은 주민들이 독서를 통한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문화적 체험을 영유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서 기증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
강미애 청라1동장과 박철민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커진 상황에서 도서 기부를 통해 지역 곳곳의 작은 도서관들을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에게 독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라1동이 기증받은 도서 285권은 청초랑 북카페에 비치될 예정이다. 청초랑 북카페는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지하1층에 있으며, 현재 약 6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여 청라1동 주민들의 도서 문화 향유와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