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주제가와 함께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하니'가 탄생 40주년을 맞았다.
'달려라 하니'는 1985년 만화 잡지에서 연재를 시작해 1988년 KBS 2TV 만화영화로 방영됐요.
어제 배급사 측은 '달려라 하니'의 40주년을 기념해 극장판을 제작 중이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속 하니의 외모 조금은 성숙한 느낌이 든다.
배급사에 따르면 극장판은 과거 중학생이던 '하니'와 라이벌 '나애리'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경 또한 2025년이다.
작품은 내년 중 개봉할 예정이며 원작자 '이진주' 작가도 제작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