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의정부시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11 ~ 13세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 프로그램을 성료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는 국가 정책(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4회기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체성분 측정, 세계 요리체험 (한식: 딸기찹쌀떡, 중식: 꽃빵고추잡채, 일식: 삼색 유부초밥, 양식: 치즈아란치니)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양하고 세계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요리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던 것 같다. 또 인증 프로그램이 끝나서 아쉽지만 청소년수련관의 이벤트, 가족 요리 프로그램도 많으니까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