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첼시전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공격의 중심에 섰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솔란케의 선제골에 이어 6분 뒤엔 클루셉스키의 추가 골이 터지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팀이 2대1로 앞선 전반 24분엔 손흥민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예리한 감아차기 슛을 날렸지만, 간발의 차이로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이후 정확한 코너킥, 그리고 날카로운 패스로 첼시의 골문을 위협한 손흥민, 2대2 동점이던 후반 23분엔 폭발적인 질주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회심이 슛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첼시가 내리 2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은 4대2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념의 추격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 첼시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4호 골이자 올 시즌 5번째 득점이다.
토트넘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힘을 짜냈지만,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첼시에 한 점 차로 졌다.
리그 3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토트넘은 11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