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 Freddy오늘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약 6킬로미터 지점에서 20톤급 어선과 4백 톤급 운반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다.
포항해경은 전복된 어선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 나머지 2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
운반선에는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에서 1.5미터, 수온은 16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