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84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