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29일 구청 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구청 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행사는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축하공연 및 감사 예배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구청 광장으로 나가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점등된 6m 높이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10시에 구청 광장을 밝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