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1월 27일 열린 제18차 충청북도종자위원회에서 지난 7년 동안 개발한 대추 신품종 CBJ0035’의 품종보호권 출원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이종원 소장은 “대추 신품종 육성은 충북의 100년 먹거리”라며, “생대추 시장을 우리 충청북도가 선도하도록 품종등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가에 조기 보급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