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항공기는 수백 미터를 미끄러진 뒤 화염에 휩싸였으며 기체 파편이 주택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승무원 4명 중 1명이 숨졌다.
인근 주민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고 리투아니아 당국은 전했다.
더불어 테러 행위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 최소 1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