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어제(17일)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일본과 타이완이 나란히 승리해 조 1, 2위를 확정하면서 4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우리나라는 프리미어12에서 2015년 우승, 2019년 준우승으로 선전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