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시부야 여자 인터내셔널 스쿨'.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교 졸업 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
수업은 영어와 동영상 제작, 메이크업 등 다양하다.
SNS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인재 육성이 목표다.
28살의 아카오기 교장 선생님.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갸루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본인도 21살 때 직접 자신을 홍보해 '갸루' 잡지 편집장을 맡았고 SNS 등을 통해 모델 여러 명을 직접 발굴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 덕분해 지난해 비즈니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를 바꿀 30살 미만 30명에 뽑히기도 했다.
아카오기 씨는 본인의 성공은 누가 뭐라하든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결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