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FA 시장 개장 첫날, 최정의 4년 110억 원 계약에는 '예상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정작 야구팬들을 놀라게 한 건 이어 들려온 4년 50억 원, 심우준의 FA 계약이었다.
기동력과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한 번도 3할 타율을 기록한 적 없는 야수에게 50억 원을 안겨준 것이다.
FA 시장에 불을 붙인 한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소화한 선발 엄상백까지 4년 78억 원에 데려왔다.
이어 허경민과 김원중, 그리고 불펜 최대어 장현식까지 LG와 4년 52억 원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FA 시장은 현재까지 8명 계약 총액 400억 원을 넘겼다.
천만 관중 흥행으로 전 구단 흑자가 예상될 만큼 돈이 몰렸고 역대급 순위 싸움이 가장 큰 흥행 요소로 자리 잡다 보니, 전력 보강에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특A급 선수가 없는데도 과열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어, 커진 시장만큼 리그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