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주장 손흥민이 어김없이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대표팀 전력에 큰 힘이 되는 희소식이지만, 홍명보 감독은 이번에도 손흥민의 무리한 출전 감행엔 선을 그었다.
대표팀 소집 전까지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원정을 포함해 2경기가 더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점검한 뒤 활용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게 홍 감독의 구상이다.
결국 손흥민의 컨디션에 따라 또 한 번 '플랜 B'가 가동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A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배준호와 오현규 등 젊은 자원들의 대표팀 재승선도 이와 무관치 않다.
여기에 홍명보 감독은 4명의 새 얼굴을 발탁해 세대교체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도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역대 세 번째 부자(父子) 국가대표의 탄생을 알렸다.
기본 골격을 유지하면서 미래 자원과의 동행을 택한 홍명보호, 오는 중동 원정 2연전 승리로 월드컵 본선행을 굳히겠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