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8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전격 공개한 정부, 어제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정부는 먼저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러북 간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대처 방침도 재확인했다.
정부는 특히, 군사적 대응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방어용은 물론, '공격용' 무기 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무기 지원 가능성을 처음 시사한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정부가 이처럼 대응 수위를 높이는 건, 북한군 파병이 실질적 안보 위협이 될거라는 분석 때문이다.
북한이 러시아 기술 지원을 통한 핵 미사일 고도화, 재래식 무기 성능 개량에, 실전 능력 배양까지 의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북한 내부 주민들에게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북한군 파병 사실 확인은 미국과의 정보 공유의 결과물이라며, 미국 정부가 조만간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