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불출석한 것을 두고 시작부터 설전을 벌였다.
야당이 두 사람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를 주장하자 여당은 망신 주기라고 반발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김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의 항고가 이뤄지면 수사지휘권을 행사해 직접 사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