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8일부터 천만 명이 사는 국가 대부분 지역에 전기가 끊긴 쿠바는 암흑의 섬으로 변했다.
달빛도 없는 밤, 우리 교민이 살고 있는 도심의 창밖 풍경은 어둠뿐이다.
식료품이 부족한 데다 수돗물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잦은 정전을 겪어 오던 시민들은 어둠 속에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리며 전기를 아껴 쓰라는 정부에 항의했다.
언제 전기가 들어올 거란 기약도 없이 수백만 명이 휴대전화 불빛과 촛불로 밤을 보내고 있다.
화력발전소는 낡았고 연료는 부족한 가운데, 쿠바 외무장관은 미국 탓에 물품 공급이 끊겨 정전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오스카'까지 쿠바에 상륙해 정전 복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쿠바는 북한, 이란 등과 함께 미국이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나라로 각종 무역 제재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