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 발표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소형모듈원자로, SMR 4개를 짓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는 대형 원전 한 기의 출력과 비슷한 수준이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의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특히 SMR은 건설 기간이 짧아서 비용이 저렴하고 기존 대형 원전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은 또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 이어 국가바이오위원회도 이르면 다음 달 말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