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 Biljana Jovanovic서울지갑은 각종 자격 확인이나 전자 증명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앱으로, 현재 가입자는 10만 명에 달합니다. 청년수당이나 청년월세, 대중교통비 신청 등에 필요한 25종의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지갑으로 임산부 카드, 다둥이행복카드 등을 열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는 시·구립 도서관 629곳, 문화체육 시설 143곳, 보육·청소년 시설 61곳 등 공공시설 총 833곳의 마그네틱 회원증이 하나로 통합된 모바일 카드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가입자는 약 30만 명이다.
시는 또 내년부터 서울지갑 내 '서울패스'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서울패스를 이용하면 자주 접하는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깜빡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 로그인할 수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 신규 발급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