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북한 주민 귀순에다, 최근엔 북한 대남 소음 방송 피해까지 입고 있는 인천시 교동도.
북한과 2.6km 떨어져 있어 민간인 통제 구역인 이 지역의 유일한 관문, 교동대교를 통과할 땐 검문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문제는 뒤따른 교통 정체이다.
여기에 최근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지자 군에선 민통선에 대한 이중 철책 필요성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높아진 주민 불만에 국회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하이패스 같은 단말기를 통한 검문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연내 연구 용역을 발주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의 등 절차가 더 필요하다고 국방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