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회는 조금 뒤 본회의를 열고,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을 시작으로 민생법안 처리 등에 나선다.
추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은 오늘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데, 오후 3시쯤부터 시작해 약 30분 정도 걸릴 거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3일 내란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추 전 원내대표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민주당은 추 전 원내대표가 명백하게 헌법을 무시했다며 찬성 표결할 예정이고, 국민의힘은 망신주기식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표결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 전 원내대표는 불체포 특권 포기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체포 동의안 처리 때처럼 국민의힘 의원 중, 추 전 원내대표만 혼자 남아 투표할 거로 예상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는 만큼 민주당 주도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