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경기도 안산시의 한 대중형 골프장을 예약하기 위해 접속해봤다.
티 타임을 지정하고 서둘러 클릭했지만 실패 메시지가 뜬다.
골프장 홈페이지엔 에이전시 의심 대상자 이용 제한 규정이 공지돼 있지만 소용이 없다.
매크로를 이용해 티 타임을 싹쓸이해 매칭 사이트에 되파는 일당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는 게 골프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난해 3월에 개정된 공연법에 따르면,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부정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유사회원권 업체들이 난립해 골프장과 계약을 맺고 일부 예약권을 판매하는 사례까지 겹치고 있어 일반인들의 예약은 더욱 어렵다.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강화된 법규정이 올 3월부터 본격 시행됐지만 여전히 매크로와 유사회원권 업체가 성행하고 있어 당국의 보다 더 철저한 감시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