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 뒤 처음 열린 주례 정기 보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의 고가가방 의혹 사건 최종 처분 방향을 보고했다.
지난 5월 초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지 넉 달여 만이다.
이 지검장은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300만 원 상당의 고가가방과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 등에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없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와 최 목사 모두 불기소 처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수사팀의 '무혐의' 결론과 같고 앞서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만장일치 불기소 권고와도 같다.
다만 지난 24일 최 목사 수심위가 위원 8대 7의 의견으로 최 목사에 대한 기소를 권고한게 변수다.
검찰은 2018년 수심위 제도 도입 이후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는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가 있었지만, '기소 권고'는 모두 받아들였다.
수사팀의 결론대로 최 목사를 불기소 처분 할 경우 검찰이 '기소 권고'를 따르지 않은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심 총장은 이 지검장의 보고를 토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조만간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최종 처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