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3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실비 제르맹(Sylvie Germain)’선정
  • 장은숙
  • 등록 2024-09-26 11:45:34

기사수정


토지문화재단·원주시 주최, 토지문화재단 주관, 미림씨스콘이 후원하는 2024년 제13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작가 ‘실비 제르맹 Sylvie Germain’이 선정되었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이 2011년에 제정한 문학상으로, 박경리 작가를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소설가를 대상으로‘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 작가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2011년 1회 최인훈(대한민국) ▲2012년 2회 루드밀라 울리츠카야(러시아) ▲2013년 3회 메릴린 로빈슨(미국) ▲ 2014년 4회 베른하르트 슐링크(독일) ▲2015년 5회 아모스 오즈(이스라엘) ▲2016년 6회 응구기 와 시옹오(케냐) ▲2017년 7회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영국) ▲2018년 8회 리처드 포드(미국) ▲2019년 9회 이스마일 카다레(알바니아) ▲2020년 10회 윤흥길(대한민국) ▲2022년 11회 아민 말루프(프랑스) ▲2023년 12회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오스트리아) 작가이다.


또한 10월 23일(수) 기자간담회(서울, 한국프레스센터)와 함께 26일(토)에는 수상 작가의 강연(원주, 박경리문학공원), 29일(화) 수상작가 대담회(서울, 교보빌딩)를 진행한다.


박경리문학상 추천위원회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전 세계 소설가 116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친 예심을 통해 후보자 27인을 선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에서 약 1년에 걸쳐 후보 작가와 작품들을 심사하여 최종후보자로 실비 제르맹 작가를 선정하였고, 박경리문학상위원회의 최종 동의를 거쳐 2024년 제13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1954년 프랑스 샤토루에서 태어난 실비 제르맹(Sylvie Germain)은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78년 파리X-낭테르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 석사 학위, 1981년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1986년까지 파리 문화부에 근무하며, 1985년 첫 소설 ≪밤의 책 Le Livre des Nuits≫으로 등단했으며 이 작품으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87년부터 1993년까지는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며 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1993년 프랑스로 돌아왔다. 1986년에는 첫 소설 ≪밤의 책 Le Livre des Nuits≫을 이어 ≪호박색 밤 Nuit d'Ambre≫, 1989년에는 ≪분노의 날들 Jours de colere≫을 출간했다. 이후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La pleurante des rues de Prague (1992년)≫, ≪빛의 아틀리에 Ateliers de lumière(2004)≫, ≪페르소나주 Les personnages(2004년)≫, ≪마그누스 Magnus(2005년)≫, ≪숨겨진 삶 L'inaperçu(2008년)≫ 등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