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70여 개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한다.
오늘 상정되는 법안에는 딥페이크 성 범죄 처벌 강화와 육아휴직 기간 연장, 양육비 선지급제 관련 법안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방송 4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재표결도 이뤄진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재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