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의 첫 협약을 통해 ‘또 한 번 빛나는’이라는 부제로 10월 4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리:바운드 축제를 개최한다. 리:바운드 축제는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역에서 창작된 우수한 공연을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진행한 사업으로 올해는 지역 우수 공연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작도 함께 선보인다. 2024년 예술의전당과의 첫 공동 주관을 통해 관객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대표 연극과 지역 예술 단체의 우수한 공연들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리며, 지역 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