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린다.
최대 쟁점은 최 목사가 건넨 가방의 직무 관련성 여부다.
앞서 열린 김 여사 수심위는 가방 등의 선물은 만남을 위한 수단일 뿐 직무 관련성이 없다며 김 여사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했다.
하지만 최 목사 측은 선물이 대통령 직무와 관련 있는 민원 청탁이었다고 주장하는 상황.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무죄를, 수사를 받은 최 목사는 자신의 유죄를 주장하는 셈이다.
무작위로 선정된 새 수심위원들은 다시 한번 직무 관련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동일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심의가 진행되지만 이번 수심위는 최 목사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와 기소 여부만 심의한다.
앞선 수심위와 같은 결론이라면 고가가방 의혹 사건은 무혐의 종결 수순을 밟게 되겠지만, 직무 관련성 등이 인정돼 최 목사에 대한 기소 권고가 내려진다면 검찰의 셈법은 복잡해진다.
검찰 수사팀은 김 여사 사건과 최 목사 사건이 별개라는 입장이지만 두 수심위의 다른 결론은 검찰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목사 수심위의 결론은 오늘 저녁 늦게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