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이티인들은 다시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에 직면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을 위한 공화당 후보자들이 발언했다. 가장 최근의 발언은 JD Vance가 아이티 이민자들이 감염성 질병, 특히 HIV와 TB를 가져온다는 소문을 증거 없이 퍼뜨린 것이다. 건강 상태가 아이티 이민자들을 악마화하고 권리를 박탈하는 데 사용되는 것은 처음이 아니며, 불행히도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거짓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과는 달리, 소수민족 HIV/AIDS 기금의 프로그램인 HIV.org에 따르면, 아이티의 HIV 유병률은 미국에서 10만 명당 11.3명 이었던 것에 비해 약 1.7%로 감소했다 . 미국에서는 약 120만 명이 HIV에 감염된 반면, 아이티에서는 14만 명이 HIV에 감염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수세기 동안의 인종차별, 착취, 신식민주의의 결과라는 현실을 뒷받침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료 전문가들은 이 커뮤니티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보호되도록 해야한다. 지금까지 저는 지역 사회에 새로 도착한 아이티인에게 문화적 민감성을 갖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전국의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격려와 동기를 받았다. 아이티 이민자에 대한 지식과 자원의 격차를 지금 깨닫고 있는 정부 기관도 도움을 요청했다. 그들 역시 전국의 커뮤니티에 교육과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동원되고 있다.
아이티인, 이민자 및 다양한 인구에 헌신하는 의사로서의 업무를 바탕으로, 저는 헌신적인 아이티인 및 아이티계 미국인 의료 전문가 그룹을 집단으로 조직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함께, 우리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아이티인을 위한 문화적으로 반응하는 정보를 제작하고 배포할 것이며, www.communityfirstequity.com 을 통해 공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