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여수시는 탄소중립 기후․환경 선도도시 구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무공해자동차(전기·수소)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2026년 1차 공고를 통해 28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승용차 348대를 보급했으며, 이는 지난해 보급 대수 407대의 85.5%에 해당한다. 2차 보급 사업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

차량 뒷부분이 검게 타 버린 2인승 소형 전기차.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리고 있다.
아파트 주차장에는 이동식 수조가 신속히 설치됐다.
계속 물을 뿌리며 화재 차량을 옮기는 소방관들, 이동식 수조에 통째로 담가 더 큰 불로 번지는 걸 막는다.
제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된 건 연휴 마지막 날인 그제 오후 4시 50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40분 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불이 난 전기차는 전소됐지만,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바로 옆 주차 차량 일부만 불에 탔다.
화재 차량 주인이 일부러 지하 주차장을 피해 야외 충전 시설을 쓴 점도,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제주에선 최근 공항 인근을 달리던 전기차 택시에서 불이 나는 등, 주차장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모두 1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