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SS

포르토프랭스—자메이카 총리 앤드류 홀네스는 화요일에 자메이카가 케냐 주도의 다국적 안보 지원(MSS) 임무에 지원한 250명의 경찰 및 군인 중 24명이 이르면 9월 12일 목요일 아이티에 도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초기 배치에는 자메이카 방위군(JDF)의 20명과 자메이카 경찰대(JCF)의 4명이 포함된다.

이 발표는 자메이카 하원에서 내각 회의 후 기자 브리핑 중에 이루어졌다. 자메이카 총리는 이 초기 배치가 임무 지휘, 계획 및 물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홀네스는 아이티의 갱단 문제는 정기적인 경찰 개입과 형사 사법 제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역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티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자메이카의 기득권이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 지역의 조직적 무장 폭력은 국가 자체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케냐에 있는 400명의 케냐 경찰과 힘을 합칠 자메이카 군인들에게 최선의 소원을 전했다. 이는 갱단과 아이티 보안군 간의 지속적인 충돌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아이티 경찰은 계속해서 치명적인 공격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