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감독 선임 논란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홈에서 쏟아진 야유에 경기 뒤 아쉬움을 드러냈던 김민재.
오만에 도착한 김민재는 달라진 표정으로 2차전 준비에 집중했다.
첫날 훈련부터 활기찬 표정으로 대표팀 분위기를 이끌었고, 주장 손흥민과 종종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한 김민재는 1차전 반성을 말하며 꼭 승리하겠단 말로 간절함과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팔레스타인전은 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치러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만과의 역대 전적에서 유일한 1패.
쇼크로 기록된 2003년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연속 수비 실수로 무너졌던 만큼 수비에서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겠단 각오다.
복귀 첫 경기, 팔레스타인의 밀집 수비에 능동적인 전술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홍명보 감독 역시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