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임기 시작 96일 만에 열린 22대 국회 '개원식', 48일 만에 열렸던 21대 국회 기록을 갈아 치운 건데 이로써 22대 국회는 역대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연 불명예 기록을 안게 됐다.
우원식 의장은 개원사에서 민생 문제 해결과 개헌, 정치·연금 개혁, 미래 대응 등을 22대 국회의 임무라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국회는 또 어제부터 100일간의 첫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