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녹양배드민턴클럽 성금 50만 원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경섭)는 1월 12일 녹양배드민턴클럽(회장 권영찬)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창립 28주년을 맞은 녹양배드민턴클럽은 20여 년간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권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

지난달 말 큰 수해를 입은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위치한 의주비행장.
주로 군용으로 쓰던 비행장이지만, 코로나19 이후 창고를 짓고, 중국에서 들여온 물자를 격리해두는 검역 시설로 활용해왔다.
그런데 지난 12일 대형 창고 옆 부속 건물 최소 8동이, 철거됐거나 철거 중인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나흘 전까지만 해도 모두 멀쩡하던 건물들이다.
이어 18일에는 대형 창고 한 동이 거의 철거됐고 다른 대형 창고도 지붕이 거의 뜯겨나갔다.
주변도 휑한 모습이다.
올해 초에도 대형 창고 2동이 철거됐다 두세달 만에 재건돼, 검역 시설 축소나 재조정 등 여러 해석을 낳았다.
이번에 다시 대대적인 철거에 나선 모습이 포착된 건데, 최근 북중관계 악화로 수입 물자가 줄어든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실제 북중 교역액은 지난 4월 이후 최근 3개월 연속 내림세이다.
검역 기능의 축소인지, 교역량 감소에 따른 군용 기능 복원 조치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북중 접경에 위치해 전략적 가치도 높은 곳인 만큼 수해 복구 이후 의주비행장의 기능 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